CJ대한통운은 금호아시아나 그룹에서 CJ그룹으로 인수된 후, CJ의 일원으로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본 사업은 그룹차원에서나, 회사차원에서나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CJ의 경영철학인 ‘ONLY ONE’을 통해 ‘새로운 물류의 흐름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NEW ONE’에 담았다. 기존 물류창고의 획일적 디자인이 아닌 물류의 흐름을 표현하여 신속하고 편리한 물류센터를 상징하고, 주변과 조화된 모습에서 문화를 통해 즐거움을 주는 기업, 인간과 자연이 건강한 기업 CJ를 대표하는 건강하고 즐거운 물류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여 계획하였다. 교통혼잡을 최소화 하도록 진출입을 명확히 분리하고 ONE WAY방식을 적용, 5단계 보안계획, 작업환경개선을 위해 웜(warm)룸, 쿨(cool)룸, 작업장 내 식당을 계획하고, 원활한 환기를 위하여 에코튜브를 설치하였다. 한편, 친환경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축제마당을 계획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의 장이 되도록 하였다.